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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 삶의 무안단물


와 무슨 3D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저암ㄹ.... 어쩌자고 이렇게 생겼는 지 모르겠어요 나 살려

끓어 오르는 덕심을 주체 못할 것 같아서
만화책도, 애니메이션도 한참 자제하고 있었는데 역시 한번 덕은 영원한 덕...^ㅁT
새삼 나는 진짜 구제할 길이 없는 덕이구나 하고 실감하고 있습니다.

만화책을 안 봐도 덕질을 하게 되고
애니메이션을 안 봐도 덕질을 하게 되고

어차피 나는 평생 뭔가의 덕질을 하고 살 운명이야...그것이 마이 데스티니.
그 동안 뭐에 푹 빠져 살았는지 낙서도 잡담도 모아서 한번 쭉 정리하는 포스팅을 해봐야겠어요.
좀 나중에..

이쪽 저쪽으로 이사하고 짐 실어 나르느라 열흘정도 공부는 좀 쉬엄쉬엄하고 있었네요.
그 김에 밤마다 덕질도 좀 하고....^-^

처음엔 분명히 소일거리 삼아 조금씩 즐기는 정도였는데 어쩌다가...
어쩌다가 또 덕심이 치밀어 올라가지구ㅠㅠㅠㅠ크흑

빨리 완전연소 시키고 또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으로 돌아가야지..

by 와디 | 2010/02/05 04:04 | 트랙백

해피 버스데이 투 미

오늘 제 생일이에요  ^ V ^ !!
히히

그 동안 제가 어떻게 지냈는지 (제가) 또 궁금해져서 이쯤에서 포스팅.

그후 전 누워서 TV를 보고 보고 또 보고 또 보며.....
아 말로만 듣던 카라 엉덩이 춤도 생전 첨 봐 버리구요!!
브아걸 무대도 봤음.... 사인보다 실은 아ㅂ다 ㅋㄷ브라 보고 싶었는데ㅠㅠ
(시건방춤 한번이라도 제대로 보고 싶었다)
티ㅇ라 무대도 봤어요 듣던 대로 라이브가 황이더라... 노래는 좋아합니다^ㅅ^
안무도 귀여운데 라이브가....................쩜쩜쩜

국민 예능이라는 1박 2일도 보구요!!!! 들락 날락 잠깐씩 스치면서 보다가 올 추석때 스페셜해주는 거 한번 보고 첨 봤음
ㅎㅎ 아 왤케 재밌어요!!!!!!! 종민이 돌아왔더라구요 아 웃는 얼굴 왤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 호감폭발
다음 주 것도 보고 싶은데 볼수 있을까 모르겠어요.

그 외엔 아부지께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맛있는 걸 사주셔서....
안동에서 고등어에 안동소주, 용궁에서 순대 먹고 영월에서 보리밥 먹고 홍천에서 불고기 먹고
아주 그냥 ^ㅅ^  잘놀고 잘쉬다 왔어요.

부모님이랑 이렇게 오래 대화해 보기도 도대체 얼마만이냐 싶고.
덕질은 이제 그만 때려치라고 고함이라도 치실 줄 알았는데 1년만 쉬었다 하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그것 만으로도 저희 부모님은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해심이 하늘을 울리고 땅을 진동시키겠다 싶어요.

....해서 어제는 요란하게 방정리를 했습니다.
동인지도 만화책도 많이 정리했어요.... 안녕 버려질 여덟 박스의 동인지와 만화책들아.
정말 한권한권 골라내면서 가슴이 찢어지는 듯 했음...
한권씩 마주 보고 헤어지는 인사를 나눴습니다. 진짜야 트루쓰ㅠㅠ
그래도 도저히 버릴 수 없는 것들이 산더미 같이 남아 있어요.
평생끼고 살테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간 한번도(자랑이다) 정리 안한 방 여기 저기를 들쑤시면서 새삼 느낀 건 진짜....

제 6년은 공부랑 덕질
그것 말곤 아무 것도 없었더라구요.
정말 아무 것도.

연아 동영상 한번 못 찾아 봤으니 말 다했지..!!
올림픽 땐 야구도 못봤어 사실은.....!!

밥 먹을 시간도, 잠 잘 시간도 아껴가면서 정말......다른 건 아무 것도 안했어요.
시간은 늘 초단위로, 분단위로 쪼개 쓰면서 내심 얼마나 아까워 했던지.

힘든 만큼 자랑스럽기도 한 시간들이었네요, 정말이지.......열심히 살았어요.

결과도 좋았으면 더 좋았을 텐데 마지막에 아깝게... 단 한발자국을 못 디뎌서.
근데 정말 죽을 것 같았거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1년은 거의 공부에서 손 놨던 거 맞지 뭘.

그래서......뭐
그러니까 결론은..........................네 뭐
1년은 동인지도 비커도 안녕이에요............^ㅇT 당연했다

잠수도 진짜 확실하게 타려는데 그 얘기 쓰려고 들어와서는 멍한 기분으로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만 했음.

그게 그렇잖아요,
친구라면 다들 어떻게 지내는 지도 궁금하고, 얼굴도 자주 보고 싶고 뭐 그렇잖아요?
그런데 또 한참 멀리 떨어져 지낼 생각을 하니까 너무 쓸쓸하고 그러네요....?ㅎ 니가 몇살이냐.

그렇지만 네...뭐 이상하게 확신이 들어 가지구요.
내년에 또 열심히 살아가지구
후년에 저 붙었어요!! 헤헤^^ 라면서 자랑스러워 하면 분명히 다들 기뻐해주시지 않을까, 축하해 주시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가지구요.... 1년쯤 안 보여도.

그래서
타블렛 선을 홀라당 뽑아 버렸음 ㅎㅎㅎㅎ
이제부터 컴퓨터는 모니터 달린 스피커야

2010년!!!!! 건강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엔 진짜로 신나하면서 떠오를게요^////^

어쩌다 한번씩 진짜 너무 그리고 싶은 게 있으면 고개만 빼꼼빼꼼 내밀런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메세지 남겨 주신 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히 받아 보고 있어요 사 사랑합니다....
   덧덧글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익스큐즈 해주세요^////^!!!!!!!
   제 마음을 알고 계실 거야..ㅎ

by 와디 | 2009/12/29 15:34 | 트랙백 | 덧글(19)

^///^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지만

이 남자가 내 남자가 된지 1004일....♡♡♡♡
이 여자가 내 여자가 된지 700일♥♥♥♥
이에요 신기하죠...^////////^

+/ 괜히 또 쑥스러워서 우는 소리는 살짝 제제를 가함..
 요 포스팅을 살짝 지울까 내려 버릴까 어쩔까 하다가 어쨌든 1004일째 내 남자♡♡♡♡랑
700일째 내 여자♥♥♥♥는 상단에 두고 두고 너무 자랑하고 싶어서^///^히히 수정만 하구요!!

여러분 모두 부디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기를,
되셨기를요><!!!!!!!!

by 와디 | 2009/12/24 14:17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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